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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경기 연속 무패’ 제주Utd, 홈 연승 도전‘리그 최하위’ 수원 삼성과 27일 격돌
남기일 감독 “우리 장점 살리면 승리”
최지희 기자  |  jjihi@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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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5.25  18: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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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고 있는 유리 조나탄. 사진=제주유나이티드

[제주신문=최지희 기자] 

7경기 연속 무패를 달성한 제주 유나이티드가 수원 삼성을 상대로 홈 연승에 도전한다.

제주는 오는 27일 오후 4시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 15라운드 홈경기에서 수원과 격돌한다.

최근 제주는 6경기 연속 무패(5승 1무)와 함께 7승3무4패(승점 24)를 기록, 리그 3위까지 올라섰다.

비록 지난 20일 서울 원정에서 1 대 1 무승부를 거두며 구단 최다 연승 기록인 6연승 달성이 아쉽게 무산됐지만 지난 24일 대전과의 FA컵 16강전에서 4 대 3 승리를 거두며 홈 3연승까지 질주했다.

이번 상대는 수원이다.

최근 수원은 김병수 감독이 새롭게 부임하면서 분위기 반전을 꾀하고 있다.

최근 울산전(2 대 3 패)에서 호각세를 이뤘으며 대구와의 FA컵 16강전에서도 1 대 0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제주는 최근 수원을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였다.

최근 5차례 맞대결에서 3승1무1패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4월 15일 수원 원정에서도 유리의 동점골과 헤이스의 멀티골을 앞세워 3 대 2 역전승을 거두며 시즌 첫 리그 연승에도 성공했다. 

제주는 FA컵 포함 7경기 연속 무패(6승1무)를 질주하면서 무려 18득점을 수확했다.
리그에서만 14골을 터트렸다.

무엇보다 득점자가 9명에 달할 정도로 득점 루트가 다양하다는 점이 고무적인 부분이다.

어시스트를 기록한 선수도 7명이나 된다. 

남기일 감독은 “스쿼드를 더욱 다양하게 가져가려고 한다. 우리는 로테이션을 가동할 수 있는 스쿼드를 갖춰가고 있다”며 “선수들이 위닝 멘탈리티를 갖췄다. 쉬운 경기는 없지만 우리의 장점을 살린다면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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