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문=최지희 기자] 

서귀포시체육회(회장 김태문)는 지난 21일 회원종목단체 및 읍·면·동체육회 사무국장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2023년 서귀포시체육회 회원단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회원종목단체 및 읍·면·동체육회 사무국장과 실무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별 보조금의 올바른 집행과 정산, 대회 운영, 회의 운영 등에 대한 내용 공유와 서귀포시 체육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김태문 회장은 “서로의 고민을 함께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함과 동시에 실무자 처우 개선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