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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지정해수욕장 12곳 전면 개장
허영형 기자  |  hyh8033@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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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7.02  17: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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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허영형 기자] 제주도내 지정해수욕장 12곳이 지난 1일부터 본격 개장해 피서객을 맞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달 24일 도 지정 해수욕장 중 금능, 협재, 곽지, 함덕, 이호테우 해수욕장을 조기개장한데 이어, 지난 1일 나머지 삼양, 김녕, 월정, 화순금모래, 중문색달, 표선, 신양섭지 해수욕장을 개장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제주도는 지난 5월 해수욕장협의회를 열어 해수욕장 개장기간 및 시간을 확정하고, 지난달 9일 ‘2023년 제주특별자치도 해수욕장 관리계획’을 고시한 바 있다.

이에 따른 도내 12곳 지정해수욕장의  입수 가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이호테우 해수욕장과 삼양해수욕장의 경우 오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한달간 운영시간을 1시간 연장한다.

도 관계자는 “해수욕장을 찾는 도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이 중요하다”며 “안전요원에 대한 교육 등을 강화하고 기관 간 협업을 통해 해수욕장 주변 각종 범죄 예방에도 철저를 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이용객 15만명 이상 해수욕장 중 함덕·이호·협재 해수욕장에는 제주경찰청이 오는 8월 31일까지 경찰관기동대를 투입해 운영하고, 이용객이 많은 중문 해수욕장의 경우 제주도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가 주기적인 순찰 활동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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