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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중화권 소비자가 가장 가고 싶은 관광지로도,  특수목적 관광객 유치 확대 마케팅 총력
허영형 기자  |  hyh8033@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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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7.10  16: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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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허영형 기자] 제주도가 제주를 중화권 소비자가 가장 가고 싶은 방한 관광 목적지로 만들기 위해 홍보마케팅을 강화한다.

제주도는 중저가 패키지 상품에서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프리미엄 상품 개발에 중점을 둬 고품격 제주관광의 이미지를 창출하고, 관광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또 제주국제관악제, 올레걷기축제, 서귀포 케이팝(K-POP) 콘서트 등 지역 축제 및 트래킹·마라톤대회, 해양스포츠(서핑, 다이빙, 선상낚시 등), 골프 등 관광자원을 활용한 지역 밀착형 상품을 개발하고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중화권 소비자들의 자녀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중·고등학생 여름캠프를 제주로 유치해 신규 수요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도는 안정적인 특수목적 관광객 유치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중점 유치 분야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도 병행한다.

도 관계자는 “중국인의 방한 단체관광이 공식적으로 풀리지 않았음에도 제주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늘어난 것은 개별관광객 방문이 늘었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며 “향후 중국 개별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를 강화하고, 다양한 수요층이 제주를 방문할 수 있도록 특수목적 관광유치 지원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 제주를 방문한 중국, 대만, 홍콩 등 중화권 관광객은 8만 명 이상으로 잠정 집계됐다.

7월 현재 제주와 중국을 연결하는 직항편은 매주 63편, 제주-대만 노선은 매주 9편이 운항 중이며, 제주-홍콩 노선도 7월부터 주 3편으로 운항을 재개함에 따라 매달 평균 1만 3000명 이상 중화권 관광객이 제주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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