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문=최지희 기자]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지난 1일부터 8월 3일까지 제주수학체험관(전농로 88)에서 ‘2023 영재교육원 정보영재교육 대상자 집중탐구’를 운영.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과정 20명, 중등과정 19명을 대상으로 초등과정은 앱인벤터를 이용한 수학·논리 블록, 센서, 제어블록, 함수, 미디어, 인공지능 앱 만들기 등을, ‘중등과정’은 인공지능의 지도학습, 비지도학습, 강화학습, 데이터 분석의 개념, 객곽적, 주관적 예측하기, 클러스터링의 개념 등을 체험한 후 산출물을 제작·공유하는 과정으로 진행.

고용철 원장은 “피지컬 컴퓨팅 능력 향상과 긍정적 협력 학습을 통해 문제해결력 신장, 학생의 잠재성을 계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