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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앞 교차로서 싱크홀…차량 운행 통제
이서희 기자  |  staysf@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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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8.20  17: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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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이서희 기자] 제주국제공항 앞 교차로에서 관광객을 태운 버스가 싱크홀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 한때 차량 운행이 통제됐다.

20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8시30분께 제주공항 앞 교차로에서 렌터카 업체 소유 버스가 싱크홀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버스는 관광객 10여 명을 태우고 운행하던 중 갑자기 꺼진 땅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부상자 등은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싱크홀 사고가 발생하면서 해당 차로에서는 차량 운행이 3시간가량 통제됐다.

이에 평소에도 혼잡한 차로인 데다 출근 시간대까지 겹치면서 교통흐름에 큰 차질이 빚어졌다.

싱크홀이 발생한 지점 인근에서는 열흘 전부터 배수관 보수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제주공항 측은 추가 사고를 막기 위해 임시로 도로를 포장하는 한편 이달 말까지 후속조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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