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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교통체증 노형오거리, 입체화 추진이달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
허영형 기자  |  hyh8033@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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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8.21  17: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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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허영형 기자] 제주에서 가장 혼잡한 교차로인 노형오거리를 입체화하기 위한 사업이 추진된다.

제주도는 노형오거리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 추진 첫 단계인 ‘노형오거리 교통개선 입체화 건설사업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지난 5월 제1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서 용역비 1억 8000만원을 확보했으며, 이달 중 발주해 내년 8월까지 용역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에서는 노형오거리 현황조사 및 교통흐름 분석을 통해 문제점 및 대안 제시, 입체화 기본계획 및 대안별 경제적 타당성 분석, 대중교통 노선개편 검토, 총사업비 등 편익산정·경제성·재무적 타당성 분석 등을 통해 노형오거리 입체화 건설사업 최적의 대안이 선정된다.

도는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결과에 따라 기본·실시 설계용역과 각종 영향평가 용역 등 행정절차 이행 과정을 거쳐 본격적인 교통개선을 위한 입체화 건설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노형오거리 입체화 건설사업 추진으로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교통 불편 해소와 보행자를 중심으로 한 안전 확보 등 교통 환경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제주시 지역 도심지 중 상습적인 교통 혼잡이 발생하는 주요 교차로에 대해 지난 2019년 6월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 및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했으며, 5곳에 대해 교통 혼잡 개선을 위한 입체화 계획을 검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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