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문
오피니언사설
해양치유자원 관광상품화 서둘러야
제주신문  |  jejupress@jejupres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3.09.05  17:59:3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검은모래와 화산송이 등은 제주의 천연자원으로 손꼽힌다.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가 그제(4일) 제주 해양치유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마련한 것은 평가할 만하다. 지금 제주는 더 다양하고 독특한 관광상품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다.
 
 해양자원을 이용한 치유 및 관광상품 개발은 늦어도 한참 늦었다. 가뜩이나 내국인 관광객이 줄어 어려움을 겪는 제주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도 해양치유 관광상품 개발을 서둘러야 한다.

 
 무엇보다 훌륭한 관광자원을 갖고 있으면서도 제대로 활용하지 않고 있는 제주도의 안이한 관광정책이 큰 문제다. 해양자원의 관광상품화를 서둘러 추진했다면 정체된 제주관광에 식상해 해외로 나가는 내국인 관광객의 발길을 돌리게 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미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완도군도 해양치유 관광으로 관광객 천만 시대를 열겠다고 선포했다. 태안, 울진, 고성 등도 해양치유 관광산업에 뛰어들었다. 풍부한 해양치유 자원을 갖고 있으면서도 지금껏 아무 일도 하지 않은 제주도의 관광정책과 아주 대조적이다.
 
 제주도는 도의회의 해양치유산업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 등을 토대로 해양치유 관광상품화 전략을 구체화시시켜야 한다. 가속화 하는 다른 지방의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에 위기감을 갖고 대처해야 한다. 제자리에 안주하는 관광정책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해외로 나가는 내국인 괸광객의 발길을 붙잡을 수 없게 된다.


<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63113)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공로 9-1(도두일동)  |  대표전화 : 064)744-7220  |  팩스 : 064)744-7226
법인명: ㈜제주신문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제주 아 01014   |  등록일 : 2007년 10월 24일  |  대표이사:전아람  |   발행인:전아람
편집인:전아람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아람
Copyright 2011 제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ejupress@jejupre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