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문
뉴스룸정치/행정
제주도에 시드머니 투자받은 기업, 코스닥 상장 앞둬도, 스타트업 지원과 함께 창업 생태계 발전에 지속 노력
허영형 기자  |  hyh8033@jejupres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3.09.12  17:08:4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제주신문=허영형 기자] 제주도의 출연금으로 시드머니 투자를 받은 ㈜컨텍이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해 올해 11월 상장을 앞두고 있다.

컨텍은 우주 지상국 데이터의 송·수신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지난 2020년 6월 제주 용암해수단지에 아시아 최초의 첫민간 우주 지상국을 구축하고, 해외 위성 대상 서비스를 시작했다.


컨텍은 현재 전 세계에 12개 지상국을 보유·운용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15개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제주도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도는 2018년 투자 직후 컨텍이 우주 지상국 설립에 필요한 부지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제주테크노파크와 연계해 후속 지원에 나서 성장의 발판을 갖추는 것을 뒷받침한 바 있다.

이후 컨텍은 2021년 12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한데 이어 2022년 61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 유치에 성공했으며, 이번에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까지 통과해 올해 11월 중 코스닥에 상장을 앞두고 있다.

현재 도는 컨텍에 투자한 3000만원 중 일부(1000만원)을 회수해 14배의 수익(1억 4000만 원)을 얻은 상태다.

도 관계자는 “도 재원을 기반으로 시드머니를 투자한 스타트업이 급성장해 불과 5년만에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하고, 올해 상장을 앞둬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수사례가 이어지도록 스타트업 지원과 함께 창업 생태계 발전에 노력하면서 미래 신산업인 항공우주산업을 역점적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8년부터 도 출연금으로 진행한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의 ‘시드머니 투자사업’으로 2023년 8월말 기준 누적 28개사에 약 13억 6000만원을 투자했으며, 이들 기업의 후속 투자유치 금액은 약 841억원이다.


<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허영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63113)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공로 9-1(도두일동)  |  대표전화 : 064)744-7220  |  팩스 : 064)744-7226
법인명: ㈜제주신문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제주 아 01014   |  등록일 : 2007년 10월 24일  |  대표이사:전아람  |   발행인:전아람
편집인:전아람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아람
Copyright 2011 제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ejupress@jejupre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