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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물의 우수함을 전세계로’...제주물 세계포럼 19일 개최19~20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국내외 물 전문가 한자리에
전아람 기자  |  aram@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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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9.18  14: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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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전아람 기자] 제13회 제주물 세계포럼(The 13th Jeju Water World Forum)이 개최된다.

 오는 19일과 20일 양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제주물의 중요성과 우수성을 알리는 자리다.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와 제주연구원이 공동주최하고 환경부, 유네스코 파리본부, 국제수리지질학회(IAH),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후원한다.

 ‘제주물 세계포럼’은 우수한 제주지하수의 보전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는 가운데 국내외 전문가들이 제주지하수를 바라보는 관점과 미래를 이야기하는 물에 관한 전문적인 포럼이다.

 올해 13번째를 맞이하며 선택된 주제는 ‘변화의 노력, 지하수의 새로운 미래’다.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며, 제주 지하수 보전을 위한 노력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리면서 제주도민이 자랑스러워 하는 지하수의 미래를 살핀다.

 19일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첫 기조강연은 윤성택 고려대 교수가 ‘글로벌 환경변화 대응 지하수의 중요성과 현안과제’을 이야기한다.

 이후 ‘글로벌 지하수 보전을 향한 가속’세션에서 국제사회 지하수의 미래가치와 역할과 함께 몽골, 호주, 몰타 섬지역 등 물 문제와 지하수 자원을 관리하는 사례를 살핀다.

 이어진 ‘먹는샘물의 지속가능성을 향한 가속’세션에서는 인공지능 기법을 활용한 제주삼다수 먹는샘물 취수원 보전관리 노력도 소개된다.

 20일 오전에는 제주지하수연구센터의 특별세션 ‘제주지하수 미래를 위한 전문가 토크’가 진행된다.

 황세호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부원장, 고기원 제주곶자왈연구소장, 이강근 서울대 교수, 서상기 한국농어촌연구원장이 패널로 나서 제주지하수의 미래를 위한 과제를 두고 논의의 장을 펼친다.
이외에도 제주물 세계포럼 기간 중에는 다양한 부대행사와 전시도 마련됐다. ‘나만의 제주삼다수 라벨 만들기’ 등 삼다수 관련 체험도 할 수 있다.

 백경훈 사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제주지하수 보전 관리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지하수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대외적으로 확산하고자 한다”며 “지속가능한 지하수 보전 관리 방안을 논의하며 관련 연구가 계속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도민들의 전했다.

 한편 제13회 제주물 세계포럼 사전이벤트로 진행된 ‘제주삼다수와 함께 그린(GREEN)’공모전 수상작이 공개됐다.

   
 

 업사이클링 작품가운데 삼다수 라벨을 활용해 에코백과 휴대전화가방을 제작한 ‘삼다백’이, 캘리그라피 분야에서는 ‘자연이 내린 선물 먹는샘물 제주삼다수’ 캘리그라피가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또 업사이클링 최우수상에는 ‘무울이의 꿈’과 ‘제주의 꽃내음을 담은 제주 삼다수 화병’이 선정됐다.

 전체 수상작은 제주물 세계포럼 홈페이지(www.jpdc.co.kr/forum/index.htm)에서 확인가능하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본 포럼행사에 진행되며 행사기간 동안 수상작들이 공개 전시된다.

< 이 기사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공동기획으로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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