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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것 아닌 것 같지만 도움이 되는
강성흡  |  서귀포시 중문동주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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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9.21  15: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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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것 아닌 것 같지만 도움이 되는 것들이 있다.

우리는 사는 동안 크고 작은 어려움과 고난을 겪는다. 어떨때는 도저히 답이 보이지 않는데 계속해서 점점 더 안좋은 일이 겹쳐서 생기기도 한다. 어디나 누구나 예외는 없다. 그럴 때마다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도움이 되는 것들이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친절함과 다정함이 그렇다.

가족을 잃은 실연의 아픔으로 무기력한 사람에게 내미는 밥 한공기, 빵 한조각, 따뜻한 말 한마디는 모든 것을 없었던 일로 되돌려 주지는 못하지만 마음을 위로해 주고 힘을 낼 수 있게 한다.

부상을 당해 슬픔에 빠진 운동선수에게 보내는 따뜻한 댓글, 응원의 편지, 애정어린 관심은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새로 시작할수 있는 힘을 보태준다.

이렇듯이 힘들고 어려울 때 작은 친절이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도움이 된다. 친절은 일상 속 작은 일에도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도움이 된다.

길을 걷다 넘어진 사람이 보일 때 다가가 손을 내밀고 부축하는 것도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도움이 되고, 낯선곳을 처음 접하거나 직장 생활을 처음 시작하거나 전학을 간 첫 날 건네는 주변 사람들의 작은 인사도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큰 도움이 된다.

좁은 골목을 운전을 하다 마주치는 상대 차량에게 길을 양보하며 건네는 친절도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상대방 입장에서는 따뜻한 도움이 된다. 또 이런 친절은 전염성이 있어서 널리 퍼지기도 한다.

상대방에게, 민원인에게, 옆 직원에게 초콜릿을 주거나 비타500을 주거나 홍삼스틱을 주는 것도 작은 친절이지만 당충전이 되고 힘과 격려가 되는 사소하지만 사소하지 것들이다. 친절함은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확실히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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