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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0주년 제주신보, 소기업·소상공인 ‘버팀목’ 톡톡보증공급 누적 4兆…코로나 긴급대응으로 지난해 5795억 실적
전아람 기자  |  aram@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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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9.24  17: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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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전아람 기자] 창립 20주년 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광서, 이하 제주신보)의 보증성과가 누적 4조원에 이르러 주목된다.

 제주도 유일 정책보증기관으로 지난 2003년 설립된 제주신보는 사회·경제적 위기마다 12만 도내 소기업·소상공인 맞춤형 정책보증을 시행해 경제위기 극복에 앞장섰다.

 지난 코로나19 기간 동안 긴급 대응팀을 구축, 많은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적기 보증공급을 지원했다. 코로나 이전만 하더라도 연평균 2600억원이던 보증공급액은 코로나 이후로 연평균 5350억원 규모로 늘어나면서 도내 소기업·소상공인 경제위기의 버팀목이 됐다.

 특히 지난해에는 적기 자금 공급을 위한 다양한 정책 보증도 제공됐다. 코로나19 지원자금 3400억원 전액이 만기가 연장되고 상환유예가 이뤄졌다.

 청년 창업가, 영세관광사업자, 임차사업자를 위한 맞춤형 특별보증, 자영업자 저금리 자금지원 , 저신용 자영업자 특례보증 등 제주형 특화보증이 대폭 강화됐다. 그 결과 역대 최고 실적인 5795억원 보증을 달성, 지역경제 안정에 톡톡한 역할을 했다.

 또한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보증이용이 어려운 도서·읍·면지역과 1인 자영업자를 위한 ‘찾아가는 One-stop보증지원팀’도 꾸려 편리하고 신속한 보증이용을 지원하고 있다.

 김광서 이사장은 “앞으로도 제주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꼼꼼하고 두터운 지원정책을 펼쳐 실질적 도움을 드리는 버팀목이 될 것”이라며 20주년 제주신보의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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