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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아파트 분양가에 임대주택 ‘인기몰이’예비입주자 모집 평균 경쟁률 16대 1
이서희 기자  |  staysf@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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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0.11  13: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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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이서희 기자] LH 제주지사(지사장 임도식)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 간 국민임대주택의 예비입주자를 모집한 결과 평균 경쟁률이 16대 1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LH 제주지사에 따르면 이번 예비입주자 모집은 정든마을3단지, 도련주공, 서귀포남원LH, 남원에덴, 서귀포성산LH 등 5개 단지의 85세대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최종적으로 1402명이 신청, 1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1인 가구가 신청할 수 있는 도련주공아파트는 10명 모집에 무려 634명이 지원, 6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역경제 침체, 높은 주거비 부담 및 1인 가구의 증가 등으로 인해 시중보다 저렴하고 주거환경이 쾌적한 공공임대주택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LH 제주지사는 분석했다.

LH 제주지사는 오는 17일 서류제출 대상자를 발표하고 자격검증 등을 거쳐 내년 1월 최종 예비자를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임도식 지사장은 “도내 임대주택의 공급부족 심각성을 절감할 수 있었다”며 “제주도와 협력해 도내 임대주택 필요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임대주택 공급확대에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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