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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미래 신산업 선도 위해 국회 협력 요청국회 산중위, 16일~17일 제주 현장시찰
허영형 기자  |  hyh8033@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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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0.16  17: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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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허영형 기자] 제주도가 국정감사 일환으로 제주를 찾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제주도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미래 신산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6일 오후 진행된 산중위와의 현안 간담회 자리에서 민선8기 핵심정책인 관광형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 에너지 대전환, 글로벌 그린수소 허브 구축, 민간우주산업 및 바이오산업 육성전략 등의 추진 상황을 소개하고, 지속가능한 제주경제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오 지사는 “제주는 이곳에서 지난해 9월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구축 비전을 발표한 이래 대한민국 최초로 그린수소 3.3MW 실증사업 성공으로 그린수소 버스를 가동하고 향후 발전소 에너지원까지 바꿔나갈 계획”이라며 “마을주민 동의와 협력 등 주민수용성 확보를 통해 성공시키고 있다는데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6월 분산에너지 특별법 통과에 따라 제주가 모범적인 분산에너지 특구로 위상을 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에너지 대전환, 도심항공교통(UAM), 민간우주산업 등 제주가 신산업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국회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재정 위원장은 “평화의 섬 제주가 지구의 평화 생존을 위해 가장 중요한 기후위기 변화에서 대한민국의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해나가는 모습을 보기 위해 왔다”며 “제주도의 도전을 응원하면서 국회가 정책, 제도, 예산으로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국회 산중위의 이번 현장시찰은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16일에는 제주에서 소관 업무와 관련된 제주 현안사업 현장 및 유관기관 등을 방문했으며, 17일에는 국내 기술과 자본으로 건설된 국내 최초 상업용 해상풍력 발전단지인 탐라해상풍력단지를 비롯해 지역혁신선도기업 ㈜유씨엘, 전력거래소 제주본부 등을 방문해 현장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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