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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듣는 뉴스지만, 이 지구상에는 내가 생각하지도 못하는 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
자고로 변한다지만, 이런저런 일들이 하늘의 구름처럼 수를 놓고 있어 어디 편하게 안식할 수 있는 곳이 없을 정도로 세상이 어지러운 것 같다.
나만 이렇게 어려운 생각을 할지 모르겠지만, 이러한 사회악들이 판치는 것을 볼 때 참 세상 살기 어렵구나 하고 혼잣말로 중얼거리기를 숱하게 해본다.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이 과연~ 무엇 때문일까? 국가는 국가 간에 우리나라에서는 우리나라대로 최선을 다한다고 한다지만, 일어나는 세계정세라든가? 국내정세에 우리는 뉴스로 그 상황을 접하면서, 그저 황당함 만을 느낄 뿐이다.
물론, 모든 소식이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소식을 계획하는 곳이 있기도 하다.
국민의 정서함양을 위하여 나라 곳곳에서 베푸는 꽃 박람회 등 코로나 19 시절 전에도 있었지만 이제 다시 태동하는 것 같이 새롭게 계획, 진행하는 것을 볼 때 한결 좋은 시절이 다시 오는구나 하고 내가 참여하지 안드레도 행사계획 등에 나도 모르게 동반자가 되는 것 같아 심적 부자가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뉴스 중 건축 관계의 담이 무너진 사고라든가? 빌딩을 건축하는 중에 무너져 내린 고층 건물의 형태는 우리 국민의 마음에 큰 충격으로 와 닿는다. 철근이 덜 들어간 건물 등.
어떻게 사람이 살아야 하는 건물을 저렇게 부실 시공하여… 혹, 거주하다가 저런 사고가 났다면 지금보다 훨씬 많은 인명피해가 나서 그로 인한 부작용은 말로 형용할 수 없을 것이다.
이러한 일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
국민을 상대로 피해를 주는 어떠한 일에서든 절대로 용서를 하지 말아야 한다. 엄벌로 다스려서 그 기강을 확립하여야 한다.
일 예로 음식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 사람이 있다면 이도 마찬가지로 중벌로 다스려 먹거리에 대한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고… 나라의 법이 해이해지지 않고 무너지지 않도록 강력, 조치했으면 한다.
이러한 일들에 각기 각 처에 근무하는 모든 공직자가 더 심려해서 검사라든지 등의 철저한 심사 등으로 박차를 기하여 민생에 대한 것들이 하나도 잘못됨이 없도록 하여야 한다.
분명하고 바른 책무의식을 가지고 빈틈없이 하여서 말이다.
지금의 세상은 온난화 현상으로 지상만이 아니라 해양에서도 그 영향의 심각함을 우리는 안다. 그리고 일본의 오염수 방류… 그들은 처리 수라고 하지만 심히 걱정이다.
바다에 떠 있는 빙산이 지금 이 순간에도 녹아가고 있다. 그 영향으로 바다의 수면이 인간이 생존하고 있는 현 대륙과 해양에 큰 이변으로 다가와 우리를 고통스럽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지금 현재, 해안에서 그 물이 즉, 수면이 높아져서 제주도도 머지 않는 훗날에 해안가의 침식으로 일부가 점령된다는 말이 오갈 정도로 기후 온난화의 심각성을 내포하고 있다.
지금 이 얘기는 믿거나 말 거나가 아니라 우리는 전자에서도 말했지만, 분명히 바른 대처가 필요하리라 본다.
우리의 주변을 두루 살펴보면 이 지구는 땅과 바다로 이루어져 있는 것만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래서 이 땅과 가장 근접한 하늘이라는 우주를 매일같이 품에 안고 있다. 그러나 다시 한번 더 살펴서, 바로 내 주변의 땅의 구성을 한 번 더 보자는 것이다.
거기에는 흙과 돌과 나무 그리고 식물뿐이다. 바로 그곳에 터를 닦고 우리가 살아가고 있음을 축소하여 볼 수 있다.
그곳에 바위를 한 번 눈여겨보자. 구멍 난 그 바위는 부드러운 물방울에 의하여 수억 년을 거쳐오는 과정에서 생성되어 패인 것들이 있고, 그 사면에 크고 작은 곤충 등이 나를 닮은 삶을 살아가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그 삶을.
해마다 찾아오는 봄은 그 부드러움으로 맹위를 떨치고 있는 겨울을 물리치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겨울은 우리에게 옷을 많이 입게 하지만… 여름이라는 계절은 우리의 옷 등을 벗지 말라 해도 벗게 하는 계절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렇듯 그 특성에 따라 제 몫을 다 하는 것 같다.
인간의 사랑도 마찬가지다.
좋을 때는 무슨 일을 해도 사랑스럽게 보이나, 기분이 나쁠 때는 아무리 좋은 일을 해도 짜증스럽게 보이는 것이다.
이렇게 인간의 마음은 순식간에 바뀌는 것은 하늘의 구름 같은 것이 아닌가? 싶다. 이런 걸 다잡을 수 있는 우리의 성품이 정말 필요한 때가 지금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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