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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관광객 제주 유치 위해 접근성 높여야”‘제주-일본 경제·관광 교류 활성화’ 토론회 열려
이서희 기자  |  staysf@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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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0.29  16: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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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7일 제주 난타호텔 회의장에서 열린 ‘2023 제주-일본 경제·관광 교류 활성화 토론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상의 제공

[제주신문=이서희 기자] 제주와 일본 지역 간 경제·관광 교류를 활성화하려면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제주상공회의소와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제주도한일친선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제주도가 후원한 ‘2023 제주-일본 경제·관광 교류 활성화 토론회’가 지난 27일 제주 난타호텔 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에서 ‘한일관계 발전동향’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정병화 국제평화재단 제주국제연수센터 소장은 “최근 한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간 협력이 확대돼 제주가 일본 관광객을 유치하기 가장 좋은 기회가 왔다”면서 제주와 일본 간 교류 확대를 위한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한일 정상회담을 제주에서 개최한다면 양 지역 교류가 확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 조정호 롯데관광개발㈜ 부장은 “현업에서 느끼는 일본과의 교류는 지난 2010년대 이후 한일관계 경색과 일본 내 관광 트랜드 변화 등으로 방한 일본 관광객이 감소한 부분이 있다”고 전제한 뒤 “최근 한류의 영향으로 일본 내에서 제주 관광수요는 있으나 높은 물가, 경유 항공편으로 인한 경비 증가, 개별관광상품 부재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대만을 비롯한 경쟁 지역으로 수요가 이동하고 있다”며 직항노선 확대와 함께 일본인을 위한 관광프로그램 개발, 면세점 마케팅 확대 등을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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