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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읍 아파트 공사장서 노동자 추락사
이서희 기자  |  staysf@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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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1.09  17: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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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이서희 기자] 제주도내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6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6분께 서귀포시 대정읍의 한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60대 A씨가 약 4m 높이에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거푸집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사고가 난 공사장은 500여 세대 신축 아파트 공사장으로, 50억원 이상이 투입돼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요건에 든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산재예방지도팀에서 근로감독관을 급파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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