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문=최지희 기자] 

㈜휴온인베스트먼트(휴온 아델리브 더 테라스, 대표 김경보)는 지난 11일 FC서울과의 홈경기에서 제주유나이티드 팬들을 위해 치킨 150마리를 후원했다.

제주의 공식 후원사이며 제주 토종기업인 ㈜휴온인베스트먼트는 팬들의 무한한 응원을 배불리 지원하기 위해 ‘치킨을 쏜다’ 이벤트를 진행했다.

김경보 대표는 “우리는 언제나 제주유나이티드와 함께 뛴다. 1부 리그 잔류로 유종의 미를 거둬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구창용 제주유나이티드 대표이사는 “이러한 든든한 지원과 응원이 있기에 제주가 더욱 힘을 낼 수 있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의 시너지를 이루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