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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이 필요해진 중장년 1인 가구 일상 되찾아"돌봄 사각지대 없다" <3>일상을 되찾게 해주는 제주가치 통합돌봄
허영형 기자  |  hyh8033@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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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1.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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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허영형 기자] 제주가치 통합돌봄 시범사업이 갑작스럽게 돌봄이 필요해진 중장년 1인 가구의 일상을 되찾아주고 있다.

삼양동에 거주하고 있는 60대 1인 기초생활수급자 가구 A씨는 기저질환으로 당뇨를 앓고 있었으며, 지난 2022년 뇌전증 진단을 받은 바 있다. 여기에 최근 치매 의심 증상으로 스스로 식사를 챙겨 먹지 못하고 대소변을 방안에서 해결하고, 하의를 탈의한 채로 지내는 등 일상생활이 전혀 되고 있지 않는 열악한 상황에 처해있었다. 이에 삼양동은 제주가치 통합돌봄으로 가사지원, 식사지원, 방문목욕 연계해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으며, 서비스 진행하면서 병원 진료를 거부하고 있는 대상자를 적극 설득해  병원 입원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아라동에 홀로 거주하는 희귀난치성 질환자 B씨는 질병의 특성상 근육 결함 및 위축 등으로 통증이 수시로 유발돼 일생생활에 어려움이 있어왔다. B씨는 그동안 중장년으로 돌봄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지만, 아라동이 제주가치 통합돌봄(가사지원 및 식사배달) 서비스를 신청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에 B씨는 일상생활을 회복하고 있으며, 이에 더해 정서적 서비스도 제공받고 있다.


한편 제주가치 통합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주소지 읍면동을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상서비스 상담을 위해 통합돌봄 상담콜(1577-9110)도 운영되고 있다.

서비스 신청 후에는 맞춤형복지팀 담당자가 가정을 방문해 돌봄이 필요한 상황을 확인해서 돌봄 욕구에 맞는 맞춤형 돌봄계획 수립하면 해당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 기사는 제주특별자치도와 공동 기획을 통해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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