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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첨단 위성제조시설 건립 절차 본격화한화시스템 공장 신축 개발행위허가(안) 조건부 수용
허영형 기자  |  hyh8033@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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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1.20  17: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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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허영형 기자] 제주에 첨단 위성제조시설을 건립하기 위한 행정 절차가 추진되고 있다.

제주도 도시계획위원회는 최근 제24차 회의를 열고 ‘서귀포시 하원동 산70번지 공장 신축 개발행위허가(안)’을 심의해 조건부 수용했다.


도시계획위는 경사로 구간에 우수받이를 검토하고, 겨울철 차량 미끄럼이 예방될 수 있도록 계획에 반영할 것, 주차장 부지에 식재된 나무는 가능한 이식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 등을 조건으로 내걸었으며, 향후 단지 마스터플랜과 조화될 수 있도록 협의할 것을 부대의견으로 제시했다.

한편 서귀포시 하원동 산70번지 공장 신축사업은 서귀포시 하원동 옛 탐라대 부지 2만9994㎡에 지하1층~지상2층 규모의 공장 1동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계획됐다.

사업시행자는 한화시스템으로, 한화시스템은 이에 앞선 지난 7월 ‘한화우주센터’를 제주에 설립한다는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내놓은 바 있다.

한화우주센터에는 위성체 총조립 및 시험을 하는 AIT(Assembly·Integration·Test) 시설이 구축될 예정으로, 해당 시설에서는 현재 우주산업에서 가장 활발하게 연구·개발·생산이 이뤄지는 소형 위성 제품군 생산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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