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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이 필요해진 도민들의 생활 지원"돌봄 사각지대 없다" <4> 안전한 생활 유지에 기여하는 제주가치 통합돌봄
허영형 기자  |  hyh8033@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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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1.27  00: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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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허영형 기자] 제주가치 통합돌봄 서비스가 돌봄이 필요한 도민들의 안전한 생활유지에 기여하고 있다.

건입동에 거주하고 있는 A씨는 미혼으로 일용근로를 하면서 인력사무소에서 숙식을 하며 생활을 했다. 그러다 최근 인지저하 증상이 나타나며 기억력 저하와 함께 일상생활에서 문제행동이 나타나 인력사무소에서 쫓겨날 위기상황에 처했다. 결국 행정이 개입해 검사를 지원했고, A씨는 치매진단을 받게됐다. 이를 통해 A씨는 안전한 거주지를 제공받으면서 약물 관리 등을 통해 역내 생활에 조금씩 안정을 되찾았다. 하지만 치매 증상으로 식사 준비에 도움은 여전히 필요해 건입동은 제주가치 통합돌봄(식사지원) 서비스를 연계, A씨의 안전을 확인함과 동시에 건강한 식사를 지원했다.

구좌읍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B씨 또한 비슷한 사례다. B씨는 치매가 의심돼 치매검사를 진행했고, 과거 뇌출혈로 인한 뇌 손상으로 기억력 저하와 멍한 모습을 보였지만 장기요양등급 신청은 불가능한 상황에 처해 있었다. 다행히 노인맞춤돌봄 서비스를 통해 안전은 지속적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식사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고 냉장고도 고장 난 상태여서 식사 준비 등의 어려움은 지속됐다. 이 같은 사례를 확인한 구좌읍은 제주가치통합돌봄 식사지원 서비스를 연계해 B씨의 생활 유지를 돕고 있다.


한편 제주가치 통합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주소지 읍면동을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서비스 상담을 위해 통합돌봄 상담콜(1577-9110)도 운영되고 있다.

서비스 신청 후에는 맞춤형복지팀 담당자가 가정을 방문해 돌봄이 필요한 상황을 확인해서 돌봄 욕구에 맞는 맞춤형 돌봄계획 수립하면 해당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 기사는 제주특별자치도와 공동 기획을 통해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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