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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장애인, 제주가치 통합돌봄으로 일상생활 회복"돌봄 사각지대 없다" <6> 고령 장애인도 도움 받을 수 있는 제주가치 통합돌봄
허영형 기자  |  hyh8033@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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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2.11  00: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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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허영형 기자] 돌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고령의 장애인도 제주가치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원 받아 일상생활에 안정을 찾았다.

용담1동에 거주하고 있는 A씨는 기초생활수급 보장을 받고 있는 고령의 독거가구다. A씨는 심하지 않은 시각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현재는 사물의 형태만 구분할 수 있는 상태이다. 또 A씨는 관절에 이상이 있고, 평소에 어지러움을 느껴 병원에서 약물처방을 받고 복용 중이다.


슬하에는 2명의 자녀가 있지만 자녀 1명과는 연락이 끊겼으며, 나머지 1명은 타지에 살아 가끔 연락만 주고 받는 상태로 확인됐다.

A씨는 경제적인 부분을 기초생활수급비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식사를 제대로 챙겨먹지 못해 영양 불균형 상태에 놓여 있었다.

행정은 A씨의 이러한 상황을 확인하고 제주가치 통합돌봄(가사지원 및 식사지원) 서비스를 지원해 A씨의 일상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행정 관계자는 “A씨는 장애를 가지고 있는 노인이지만, 기존 돌봄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돌봄 사각지대에 놓여있었다”며 “다행히 제주가치 통합돌봄 사업을 통해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돼 일상생활이 점차 안정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가치 통합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주소지 읍면동을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서비스 상담을 위한 통합돌봄 상담콜(1577-9110)도 운영되고 있다.

서비스 신청 후에는 맞춤형복지팀 담당자가 가정을 방문해 돌봄이 필요한 상황을 확인해서 돌봄 욕구에 맞는 맞춤형 돌봄계획 수립하면 해당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 기사는 제주특별자치도와 공동 기획을 통해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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