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재정경제포럼은 지난 22일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주지역 일.생활 균형 지원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제주도의회 제공

[제주신문=최지희 기자] 

제주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재정경제포럼(대표의원 박호형)은 지난 22일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주지역 일·생활 균형 지원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경력단절여성의 일·생활 균형 지원 활동 경험과 과제’를 주제로 경력잇는여자들협동조합 김영지 이사장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어 선민정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연구위원, 부현일 JIBS 기자, 황석연 제주더큰내일센터 센터장, 현지홍 제주도의회 의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토론이 진행됐다.

박호형 대표의원(더불어민주당, 일도2동)은 “워라밸을 중시하는 시대의 트랜드에 발맞춰 정치·행정에서도 이에 맞는 정책을 수립해 나가야 하며, 일·생활 균형 속에서 경력단절여성들이 경제활동에 참여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