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문=최지희 기자] 

서귀포도서관(분관장 김명희)은 어린이들에게 우리 역사를 이해하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키우는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4년 한국사 보드게임 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김미애(창의역사지도사)의 지도로 우리나라 과학기술과 문화의 우수성을 알아보고 보드게임과 만들기 등을 활용해 놀이로 역사 지식을 키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매주 화·수·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도서관 독서활동실에서 운영된다.

참가신청은 제주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s://org.jje.go.kr/lib)에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