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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 전당, 올해 공연 라인업 공개백건우·옥주현 등 예술성·대중성의 하모니
최지희 기자  |  jjihi@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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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1.04  17: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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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최지희 기자] 

개관 10주년을 맞이하는 서귀포예술의전당이 ‘2024년 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서귀포시는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인기 공연의 개최를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도민은 물론 제주를 찾는 관광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감동의 무대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올해 첫 공연은 뮤지컬배우 신영숙·이지훈이 함께 공연하는 2024 신년음악회 ‘뮤지컬 콘서트(1월 25일)’로 제주도립 서귀포예술단과 공동기획으로 무대에 올린다.

2월에는 별도의 수식어가 필요없는 맨발의 디바 이은미가 만드는 콘서트 ‘녹턴(2월 18일)’, 4월에는 장애인들이 일반 관람객을 의식하지 않고 가족과 함께 마음껏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특별기획 뮤지컬 ‘넌 특별하단다(4월 19일)’, 5월에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 ‘수박수영장(5월 4일)’을 선보인다.

6월에는 서귀포예술의전당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공연으로 ‘피아니스트 백건우 리사이틀(6월 4일)’과 ‘뮤지컬배우 옥주현 콘서트(6월 28일)’가 화려하고 웅장한 무대를 선물할 예정이다.

8월에는 서귀포예술의전당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잡아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서귀포오페라페스티벌’이 개최 예정이다.

다양한 해외 우수단체 및 국제콩쿠르 수상자 초청공연도 무대에 오른다.

‘빈베를린 스트링콰르텟(5월 16일)’, ‘2024 퀸엘리자베스 위너스 콘서트(9월중)’, ‘타악기 앙상블 트리오 콜로레스 내한공연(10월 29일)’ 등이 진행된다.

제주지역 예술단체(예술인)와 함께 하는 기획공연도 풍성하게 펼쳐진다.

‘국제합창축제앤심포지엄’과 연계해 3개 해외 합창단과 6개 서귀포시 관내 합창단이 참여하는 ‘2024 서귀포합창페스티벌’(2월 21일)을 시작으로 도내 예술단체 및 예술인이 준비한 무대가 다채롭게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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