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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 준공 ‘순항’정상 운영 시 1일 최대 340t 규모 음식물 처리 가능
허영형 기자  |  hyh8033@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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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1.07  16: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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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허영형 기자] 1일 최대 340t 규모의 음식물 처리가 가능한 광역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이 올 상반기 준공된다.

제주도는 총 사업비 1318억원(국비 555억원, 도비 763억원)을 투입해 서귀포시 색달동 산6번지 일원에 1일 최대 340t 규모의 음식물 처리가 가능한 광역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광역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은 지난해 10월 1일부터 종합시운전을 시작했으며 현재 음식물류 폐기물을 분해하는 미생물 배양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미생물 배양이 완료되면 오는 22일부터 제주시에서 배출된 음식물류 폐기물 140~160t을 투입할 계획이며, 2월 중순에는 서귀포시 배출 물량 60~80t 규모를 반입할 예정이다.

이어 3월 말부터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배출된 음식물 전량(230~240t)을 처리하고,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운전 조건 최적화와 시설 성능 보장을 위한 신뢰성 운전 과정을 거쳐 5월 31일 준공할 예정이다.

준공 이후에는 시공사에서 2년간 의무적으로 운영하고, 이후에는 제주도에서 위탁해 운영할 방침이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지난 5일 오전 광역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 공사현장을 찾아 본격 가동을 위한 시운전 상황을 점검했으며, 이 자리에서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준공이 완료될 수 있도록 각별히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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