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문
뉴스룸사회
설 대목 노린 원산지 거짓표시 잡아낸다도 자치경찰단, 내달 8일까지 특별 단속
日 수산물 국내산 둔갑 등 행위 집중 점검
이서희 기자  |  staysf@jejupres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4.01.16  15:35:5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제주신문=이서희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원산지 표시위반 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이 실시된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4개반·14명의 단속반을 편성해 16일부터 오는 2월 8일까지 원산지 표시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명절에 수요가 많은 지역특산품·전통식품 등의 선물용품과 돼지고기·소고기·옥돔·조기 등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는 행위 등을 점검한다.

특히 폭리를 취하기 위해 백돼지를 흑돼지로 표시하거나 최근 소비자들이 기피하는 일본산 수산물을 국내산 또는 다른 국가 제품으로 거짓 표시해 판매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점검 과정에서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식품을 사용하는 등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별도 입건해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또 과태료 처분에 해당되는 원산지 미표시 위반행위는 경미한 사안의 경우 현장에서 즉시 시정이 이뤄지도록 조치하고, 사안이 중한 위반행위인 경우에는 현장 적발 후 시청 관할 부서로 통보할 계획이다.

한편 매년 설·추석 등 명절을 앞두고 원산지 표시위반 행위가 기승을 부린다.

실제 이원택 국회의원실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 8월까지 적발된 원산지 표시위반 행위는 2만3293건인데 이 중 설·추석 등 명절 기간에 28%(6525건)가 적발돼 명절 기간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가 집중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 저작권자 © 제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서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63113)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공로 9-1(도두일동)  |  대표전화 : 064)744-7220  |  팩스 : 064)744-7226
법인명: ㈜제주신문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제주 아 01014   |  등록일 : 2007년 10월 24일  |  대표이사:전아람  |   발행인:전아람
편집인:전아람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아람
Copyright 2011 제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ejupress@jejupre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