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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화재 예방법
구본엽  |  서부소방서 영교119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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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1.21  11: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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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국민들의 대부분이 공동주택에 살고 있다고 할 만큼 공동주택의 숫자는 늘어가며, 주거용 오피스텔, 생활형 숙박시설 등 공동주택은 아니지만 주거의 목적으로 다수의 사람이 거주하는 건물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와 더불어 노후 공동주택 또한 늘어남에 화재 피해의 위험이 증가한다. 특히 2023년 12월 한 달 동안 공동주택 화재로 10명이 숨져 보는 이를 안타깝게했다.

공동주택의 특성상 많은 사람이 거주하기 때문에 화재가 발생하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하는데, 이런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다.


첫째, 방화문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방화문에 도어스토퍼, 일명 ‘말발굽’을 설치한다. 하지만 방화문은 항상 닫혀 있어야 하므로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하는 경우 평상시에는 열어두고 화재 시에는 화재를 인지해 자동으로 문을 닫는 자동개폐장치를 설치해 외부의 연기가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둘째, 소방차 출동로 확보를 위해 아파트 진입로에 있는 외부 차량 통제 차단기는 대형 소방차랑 출동을 고려해 설치하고, 단지 내 도로 폭은 최소한 5m 이상 유지하며, ‘소방차 전용 주차선’ 내에는 주정차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셋째, 아파트 관리자와 입주민은 소화기나 소화전 위치를 숙지해 두고, 주기적인 점검·훈련을 통해 사용법을 익혀야 한다.

마지막으로 가정 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오래된 전열기구나 난방제품들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해야 한다. 화재 발생의 원인 중 가장 높은 원인은 부주의며 그다음이 전기화재인 만큼 전기매트, 온풍기 등 전열기구의 사용·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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