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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파크골프 동호인 6년새 4.5배 늘었다내년까지 총 8곳·120홀 확충 
최지희 기자  |  jjihi@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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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1.21  17: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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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최지희 기자] 

제주 파크골프 동호인 증가 추세에 맞춰 제주시 지역 파크골프장을 확충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제주시는 합리적인 파크골프장 조성과 효율적인 운영 관리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한 파크골프장 타당성 및 운영 관리 방안 연구 용역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해 7월 시행해 9월 중간보고회, 12월 최종보고회를 거쳐 파크골프 협회 등 관계기관의 의견을 수렴해 지난달 완료됐다.

용역 주요 내용 중 제주도의 파크골프 동호인 수는 작년 기준 6901명으로서 지난 2017년 1512명에 비해 4.5배 늘었다.

제주 대한파크골프협회원 역시 같은 기간 504명에서 3000명으로 6배가량 증가했다.

반면 올해 기준 제주시 파크골프장 시설 부족률은 53.7%로 조사됐다.

또한 오는 2029년에는 시설 부족률이 82.9%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적정 이용요금은 3800원으로 조사됐으며, 향후 사업 추진 시 기준이 되는 시설 기준 및 운영 관리 방안도 마련됐다.

이에 따라 시는  파크골프 수요 증가 대비 시설이 부족한 상황을 해결하고자 올해 6곳·87홀, 내년 2곳·33홀 총 8곳·120홀을 조성할 계획이다.

고성협 체육진흥과장은 “향후 신규 조성 및 운영 시 용역 결과와 조례 개정 등을 통해 적정 요금을 반영하고 시설기준 등을 참고해 합리적인 파크골프장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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