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문=최지희 기자] 

광양초등학교(교장 강정임)와 조선대학교 AIㆍSW교육센터(센터장 변재영)는 지난 22일 학생들의 컴퓨팅사고력 및 미래핵심역량 증진을 위한 효율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양기관은 디지털 새싹 캠프”참여 지원, AI·SW교육 기자재 지원, AI·SW 사고증진 교육 프로그램 제공, AI·SW교육 서비스 등 정보제공 및 협조 등 4개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광양초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는 다양한 AI·SW교육프로그램과 체험활동 등이 제공돼 다가오는 디지털시대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인프라가 확대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