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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난방용품 사용 시 안전 수칙 준수 중요
김지훈  |  서귀포소방서 동홍119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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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1.25  13: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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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실내 활동의 빈도가 높아지면서 3대 전기 난방용품(전기장판·전기히터·전기 열선)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른 화재의 위험도 또한 증가하고 있어 전기 난방용품의 사용에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

전기장판·전기히터는 전류의 발열작용을 이용하여 열을 발생시키는 이동식 난방 기구로 장기간 보관 과정에서 접혔던 부분의 열선 또는 피복 손상으로 발열되거나 전기장판 위에 천연고무 침구류를 장시간 놓아둘 경우, 또는 자체 노후화로 열선의 단선이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전기 열선의 경우 겨울철 수도 배관이나 계량기 등의 동파 방지를 위해 배관에 설치하거나 농업용으로 비닐하우스 등에서 보온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설치하는 전기 기구로 전기 열선에서 다시 보온재를 감아 놓거나, 전기 열선을 중복해서 여러 번 감을 경우, 전기 열선 종단 마감이 불량일 때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올바른 사용 및 관리 방법을 알아두자.

첫째,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법으로 정한 특정 제품을 유통 판매하고자 할 경우 반드시 제품에 표시돼야 할 KC 마크가 있는 것으로 사용한다.

둘째, 사용 시 주변에 가연성 물질을 모두 없애고 충분한 공간을 확보한다. 

셋째, 사용하지 않거나 외출 시에는 반드시 전원을 차단하여 대비할 수 없는 화재를 미연에 방지한다. 특히 사용하지 않는 전기장판을 접어두거나 무거운 물체를 올려놓은 채로 보관하면 화재의 우려가 있어, 돌돌 말아 보관하는 것이 좋다.

사용하고 있는 난방용품의 화재위험 요인, 주의 사항, 보관 방법 등을 사전에 숙지하여 화재 없이 따듯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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