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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계 “사회서비스원 운영 안정화 필요”2대 원장에 이사 증원 등 촉구
이서희 기자  |  staysf@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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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1.25  13: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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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이서희 기자] 제주지역 사회복지계 종사자들이 최근 직장 내 괴롭힘 등으로 구설에 오른 제주도사회서비스원의 운영 정상화를 요구하고 나섰다.

제주도 사회복지협의회 등 도내 17개 사회복지 직능단체는 25일 공동 성명을 내고 “제주도사회서비스원은 도민의 돌봄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공공의 역할을 다해야 하는 기관으로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 단체는 “개원 초기부터 무분별한 사회복지시설 수탁으로 조직을 비대화하고 직장 내 괴롭힘, 불공정 인사관리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바 있는 사회서비스원 운영 전반에 대해 사회복지계는 물론 도민들의 우려가 크다”고 전제한 뒤 “지난 15일 취임한 제2대 제주도사회서비스원 원장에게는 운영 안정화는 물론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가야 할 책무가 주어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직 운영의 난맥상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이사회 기능을 강화하고 사회복지 각계 전문가가 참여할 수 있도록 이사 정원을 확대하라”고 주장했다.

또 이들 단체는 “민간 사회복지계와의 소통과 협의를 통해 상호보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제도화해야 한다”며 “사회복지계의 요구를 적극 수용해 2대 원장 취임과 함께 혁신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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