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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첫만남 이용권’ 지원 확대첫째 200만원, 둘째 이상 300만원
최지희 기자  |  jjihi@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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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1.28  1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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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최지희 기자] 

서귀포시는 영아를 키우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시행해 온 ‘첫만남 이용권’의 지원금액을 인상한다고 28일 밝혔다.

28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 신고된 아이에게 출생 순위와 관계없이 일괄적으로 200만원씩 균등 지급해 오던 ‘첫만남 이용권’이 이달부터 첫째아 200만원, 둘째아 이상은 300만원으로 확대 지급될 예정이다.

‘첫만남 이용권’은 아동의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 복지로 또는 정부24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상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 신청이 가능하다.

사용 기한 역시 신청 기간과 동일하다.

국민행복카드 내 포인트(바우처)로 지급된 금액은 유흥업소, 레저업종, 사행종 등 지급 목적을 벗어난 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온라인 구매를 포함해 사용 가능하다.

지난해 서귀포시 ‘첫만남 이용권’ 지원을 받은 출생아는 735명이며 올해 예산은 18억4500만원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 확대가 출생 초기 부모의 양육비 부담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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