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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만에 바뀌는 도교육청 심벌마크상반기 개정절차 거쳐 하반기부터 활용
최지희 기자  |  jjihi@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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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1.29  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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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교육청 새로운 심벌마크와 앰블럼. 제주도교육청 제공

[제주신문=최지희 기자] 

40여 년간 사용된 제주도교육청의 심벌마크가 바뀐다.

제주도교육청은 새로운 도교육청 심벌마크(CI)를 최종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새 심벌마크는 제주(jeju)와 교육(education)의 이니셜 ‘j’와 ‘e’가 서로 나란히 연결된 형태다.

함께 소통하며 공존하는 법을 배우는 아이들을 표현했으며, 미래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발전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제주교육의 가치와 제주도교육청의 정체성을 함축적으로 담아냈다.

색상은 청색, 녹색, 주황색이 사용됐으며 공존·소통·미래의 의미를 지닌다.

청색(공존)은 모든 것을 포용하는 하늘과 바다, 제주도의 지리적 조건을 표현하고 청소년의 푸른 꿈을 상징한다.

녹색(소통)은 생명력, 소통과 공감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가는 교육의 역동성을 의미한다.

주황색(미래)은 창의성과 열정, 자유롭고 진취적인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표현한다.

현재 사용 중인 심벌마크는 지난 1984년 제작돼 40여 년간 사용됐다.

도교육청은 제주교육이 지향하는 가치·정체성과 시대 변화에 맞춰 미래지향적인 제주교육의 이미지가 담긴 새로운 심벌마크 개발 필요성이 요구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지난해 6월 용역 계약을 체결해 도민 대상 인식 조사, 키워드 공모전, 온·오프라인 디자인 선호도 조사 등을 거치고 여러 차례의 보고회와 협의, 전문가 자문 등을 진행해 새 심벌마크를 최종 확정했다.

도교육청은 올 상반기까지 ‘제주도교육청 상징물에 관한 규칙’ 개정을 진행하고 하반기부터 확정된 심벌마크를 교육청기, 문서, 명함과 각종 홍보물 등에 정식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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