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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건설·건축·주택 분야 1881억원 투자건설산업 활력 회복·주거안정 강화 등 추진
최지희 기자  |  jjihi@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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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2.05  18: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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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문=최지희 기자] 

제주도가 올해 도민 중심의 생활기반 조성을 위해 생태환경 도로 건설, 공간환경 개선, 공공주택 공급 및 주거복지 지원,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사업에 총 1881억원을 투입한다.

5일 도에 따르면 주요사업은 ▲지역별 수요 대응 공공주택 공급(876억원) ▲사람·자연 중심의 지방도 및 구국도 등 도로 건설(884억원)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484억원) ▲도로포장 및 가로등 시설(236억원) ▲도로구조 및 교통시설 개선(101억원) ▲공간개선 사업(13억원) 등이다.

도는 지역 건설산업 회복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균형 발전과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사람·자연 중심의 도로망을 확충한다.

도는 공급 방식의 다변화로 지역별 수요에 대응하는 공공주택 공급에 집중하고,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주거복지도 실현한다. 

토지임대부·지분적립형 방식 공공분양주택 공급(4개 지구·226호)을 본격화하고 민간협력형 공공임대주택 등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공급(300호)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13개 사업·2만5130가구에 수요맞춤형 주거복지 지원을 확대한다.

도는 도시환경 변화를 반영하고 도로 이용자가 중심이 되는 안전하고 건강한 도로환경을 조성한다.

평화로 동광IC 제설 전진기지 신축공사를 올해 8월에 마무리하고 제설제 보충시간을 단축해 제설에 신속 대응하고 도로포장 유지관리시스템(PMS)를 통해 체계적인 도로포장을 추진한다.

가로등 시설을 확대(1287주)하고, 사고예방을 위한 도로구조 개선(30곳)도 추진한다.

제주의 가치를 키우는 건축문화·도시 경관디자인을 실현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건축환경 조성에도 앞장선다. 

올해 제2차 도 건축자산 진흥 시행계획을 수립해 건축자산을 발굴하고 연차별 도민 참여 프로그램을 개발해 도내 우수건축자산의 가치를 확산시키며,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을 위한 제주 녹색건축물 제도도 정비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내 건설업체의 도외 및 해외 건설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건설업체 역량강화 컨설팅을 진행하고 건설대기업과 제주 건설업체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해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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