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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인증 보육시설 학부모들에게 신뢰
홍석형  |  webmaster@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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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1.22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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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인증을 받은 어린이집이 그렇지 않은 어린이집보다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시가 지난 해 12월 기준으로 평가인증을 받은 보육시설과 평가인증을 받지 못한 보육시설에 대해 보육정•현원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 평가인증을 받은 시설은 정원 16,642명에 보육현원이 15,021명으로 정원충족율이 90%인 반면 미인증시설은 74%로 16%가 차이가 났다. 


이렇게 평가인증보육시설에 영유아가 몰리는 이유는 보육시설의 설비 등 물리적 환경과 보육프로그램 등 각 영역에 걸쳐 평가인증지표를 통과함으로써 보육환경이 개선되었을 뿐만 아니라 평가인증시설에 대한 학부모들의 신뢰도 큰 몫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제주시내 평가인증 보육시설은 285개소로 전체 대상시설 373개소의 76%에 해당하며, 이는 전국 평균 66%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전체 어린이집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모든 시설이 평가인증을 받도록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평가인증을 받지 않은 시설에 대해서는 각종 지원에서 불이익을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어린이집이 평가받은 곳인지 안받은 곳인지는 어린이집의 현판을 보거나 아이사랑보육포털(www.childcare.go.kr)로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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