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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제주특별법'..공무원부터 확실히김상인, "역사적·세계적 변화에 대응하는 프로공무원 돼야"
임재정  |  webmaster@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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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1.24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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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조직개편이 끝난 후 바로 도청 및 행정시 서기관급 이상 주무담당·과장 200여명의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특별법" 강독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제주특별법"의 취지의 이해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행정구현 의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상인 행정부지사의 "워크숍의 취지에 대한 인사말씀", 제주대 민기 교수의 "제주특별법의 이해", 국회 박영욱 입법조사관의 "특별법 조문별 강독" 순으로 진행됐다.

김상인 행정부시자는 인사말을 통해 "무엇보다도 간부공무원부터 기본과 원칙의 행정구현에 솔선수범해야 도민중심의 행정을 펼칠 수 있다"며 "급격하게 바뀌는 역사적·세계적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프로공무원"이 되자"고 강조했다.

이어 제주대 민기 교수도 "제주특별법의 이해"와 관련해 지난 제주도 개발의 역사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추진배경, 개념과 목표, 성격에 대한 점검과 "제주형 자치행정모형의 가능성"과 "투자개방협 의료법인 제도"의 쟁점에 대한 상황을 설명했다.

민기 교수는 "제주특별법은 통일한국, 세계의 중심국가로 한국을 견인하는 제주의 기본법이다"며 "창의성과 상상력을 활용해 제주가 가진 자원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제도로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 국회 박영욱 조사관은 "특별법 조문별 강독"을 통해 특별법의 제·개정 경과와 특별법 체계를 설명하고 특별법 주요내용에 대해 다른 특별법과의 차이점을 분석했다.

박 조사관은 "특별법 개정시 "권한이양"과 "도조례 위임"이 동시에 이뤄 지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 지난 22일 제주도는 도청 및 행정시 간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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