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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제주도기자상 수상자 확정
임재정  |  webmaster@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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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1.2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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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보도부문 허솔지·김보현(KBS제주) 
취재보도 사진영상부문 이승철(한라일보) 
기획취재 부문 송창우․김봉훈(제주MBC) 


올해부터 신설되는 제주도기자상 수상자가 확정됐다. 

제주도기자협회(회장 위영석, 한라일보)는 시대가 요구하는 기자로서 뛰어난 보도활동과 민주언론 창달에 공적이 뚜렷한 사람을 찾아내 포상하기 위해 2010년부터 ‘제주도기자상’을 신설, 취재보도 기획취재 사진영상 부문 등 3개 부문에 대해 우수기자를 발굴 시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10일까지 접수된 취재보도부문 2개 작품, 기획취재부문 3개 작품, 사진영상부문 2개작품 등에 대해 학계와 언론계,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진행해 각 부무별 최종 수상작가 선정됐다.
 
취재보도부문은 KBS제주지회 허솔지․김보현 기자가 보도한 ‘한라산 중산간 개발 논란’ 연속보도(2010년 8월30일 보도)가 선정됐다. 이 보도는 중산간 개발의 문제점과 함께 상생적 대안까지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취재보도 사진․영상부문은 한라일보지회 이승철 기자의 ‘넙치 놓고 치열한 쟁탈전’(2010년 1월8일 보도)이 선정됐다. 사진 완성도 부문이나 순간 포착이 절묘했다는 평가와 함께 생존경쟁의 모습 등 독자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크고 아주 우수한 작품이라는 심사평을 받았다. 

기획취재부문은 제주MBC지회 송창우․김봉훈기자의 ‘불로장생, 건강과 아름다움의 약속’(2010년 10월 방송)이 뽑혔다. 미래와 환경을 연결시켜주는 노력이 돋보이고 앞으로의 비전 제시와 새로운 산업전망, 지역경제 살리기, 제주환경을 키울 수 있다는 점 등과 맞물려 호평을 받았다. 

2010제주도기자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만원과 상패가 주어지며 시상식은 오는 2월11일 제주도기자협회 신년인사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 2010 제주도기자상 수상자 (왼쪽부터 허솔지, 김보현, 이승철, 송창우, 김봉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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