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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흑우를 지켜라...철통방역 실시道, 종축분양 및 한우동결 공급정액 중단..보호 총력
임재정  |  webmaster@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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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1.2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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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고유품종으로 희귀성과 청정성을 지닌 제주흑우를 구제역으로부터 지키기 위한 방역이 철저히 실시된다.

제주도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사육되고 있는 토종자원인 제주흑우 보호를 위해 비상근무 체계를 구축해 초강도 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축산진흥원 및 난지축산시험장에서는 주변 관광지, 축산단지 등 구제역 유입경로 차단을 위한 방역초소 설치 및 인근 농가와 연계해 소독실시를 강화해나간다.

또, 종축분양 중단 및 한우동결 공급정액 중단, 외부인 차량출입통제, 각종 공사 중단, 제주마 등록관리 일부 등록업무 추진 중단 등을 실시한다.

도 관계자는 "구제역 유입차단 방역관리 강화로 가축질병 청정지역을 사수하고 제주고유의 품종인 제주흑우 보호육성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며 도민이나 관광객들이 제주흑우 사업장에 접근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도내에는 흑우 1,053마리가 축산진흥원(133마리)과 닌지축산시험장(110), 제주시농가(149) 및 서귀포시농가(661)에서 사육되고 있다.
▲ 제주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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