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부농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모범 농장 견학으로 2기 부농프로젝트 성공 추진을 위한 견학을 추진했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순)은 2010년부터 추진하는 제2기 노지감귤 부농프로젝트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1기 선배농장을 견학하는 행사를 27일 도일원에서 가졌다.

노지감귤 부농프로젝트 사업은 1.7㏊(5,000평)의 면적에서 만성적인 해거리와 감귤 당도 향상을 위한 핵심기술을 실천하여 연간 1억원의 총수입 올리기 위하여 지난 2009년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벤치마킹은 100명이 참가하여 10명씩 10개 팀으로 구성하여 감귤원 방풍림 정비, 정지전정, 노지감귤 휴식년제 2년차 관리 포장, 감귤원 성목이식 재배 우수 농장을 방문했다.

농업기술원은 부농 프로젝트 참가자들이 1억원 총수입을 올리기 위한 타산지석이 될 수 있도록 향후 기술 공유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