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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포수협 전 조합장 인사비리 혐의 전격 구속
문서현  |  start-to@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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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2.07  16: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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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성산수협 관련 인사 비리를 수사중인 검찰이 최근 강모 전 성산수협 조합장을 전격 구속해 수사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지방검찰청 수사과는 지난해 11월13일 성산수협 조합장실과 총무과 사무실, 전현직 조합장의 자택 등 4곳을 차례로 압수수색해 인사청탁 등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2005년 퇴임한 강씨는 조합장 시절 사원 채용 과정에서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첩보수집 과정서 비리내용을 일부 확인하고 압수물 분석작업을 벌여왔다.

혐의가 확인되자 검찰은 강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법원은 1월28일 영장을 발부했다.

검찰 관계자는 "금품수수 규모와 구체적 인사비리 내용에 대해서는 기소 단계에서 언급할 수 있을 것 같다. 혐의는 인사비리가 주된 내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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