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타임스 임창준 편집국장 대우가 21일 중앙일간지인 세계일보 제주 주재 편집국 부국장으로 승진 발령됐다. 
2년여 만에 편집국 부국장으로 승진하면서 세계일보로 복귀했다. 
임기자는 지난 1988년  세계일보 창간과 동시에 제주도 기자로 발령받아 지방 부차장,  임 창준 부국장은 지난 1988년 8월31일 세계일보 창간과 함께 제주주재 사회2부장 등으로 근무하다 지난 2006년 8월31일 정년퇴직 한후 제주타임스에 입사 해 제주도청, 제주도의회, 교육청을 두루 출입, 활발한 취재활동을 벌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