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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평양가는 길, 경의선 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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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창기 기자 = 남북은 14일 오는 28∼30일 평양에서 열리는 정상회담에서 남측 대표단이 경의선 도로를 이용해 왕래하기로 합의했다. 지난 92년 4월 12일 개통된 개성-평양 고속도로인 경의선 도로는 길이 170㎞로 소요시간은 2시간 반이 걸린다. 전반적으로 평탄한 지형이며 대부분 길은 곧게 뻗은 직선이다. 사진은 지난 2003년 10월의 경의선도로. changki@yna.co.kr/2007-08-14 17:40:53/ <모바일로 보는 연합뉴스 7070+NATE/(n)/ez-i>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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