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2동(동장 김방식)·용담2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대옥)에서는 지난 7월부터 직원 및 주민자치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휴경농지 5,000㎡를 개간 “사랑의 텃밭”을 운영하여 1차로 수확한 열무 70마대를 관내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 요양원에 전달했다.

이 사업은 2007년부터 지역주민의 공동작업장으로 운영, 고구마, 열무 등을 수확해 사회복지시설 및 관내 저소득 가정과 경로당 등에 제공하는 주민자치 특화프로그램으로 운영하여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