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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경제/관광 |
‘한라수’ 디자인, 세계무대서 인정iF 디자인어워드 2014서 본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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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개발공사(사장 오재윤)의 먹는샘물 ‘한라수’가 세계무대에서의 가능성을 또 한번 인정 받았다.
‘한라수’는 지난달 28일 독일 하노버전시센터에서 열린 세계적 권위의 ‘iF 디자인어워드 2014(iF Design Award)’ 포장디자인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본상을 수상한 각국의 기업들이 참가 했다. ‘한라수’는 용기디자인으로는 유일하게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각국이 출품한 하이퀄리티의 제품디자인을 평가한 만큼 상을 받은 제품은 세계적인 디자인으로 인정받게 된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하노버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오 사장은 “앞으로도 제주 제품의 브랜드 가치를 세계 각지에 전파하고 제주 물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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