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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영관광 일출랜드(대표 강재업.사진)는 개장기념일을 맞아 지역에 마을발전기금·노인회 후원금·장학금 등을 전달, 수익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더불어 사는 지역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실천했다.
일출랜드는 28일 개장 12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 마을발전기금과 노인회 후원금을 전달하고 성산읍 지역 가정위탁아동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에 위치한 일출랜드는 천연용암동굴인 미천굴을 중심으로 제주 전통초가를 재현한 민속촌, 수변공원, 선인장 온실, 아열대 정원, 제주야생화/현무암 분재정원, 제주 조각의 거리, 아트센터(공예체험시설) 등 다양한 테마로 조성되어 있다.
특히 철쭉의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는 일출랜드는 봄을 맞이해 ‘사계절 아름다운 그 곳 일출랜드 - 철쭉의 향연’을 주제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일출랜드 홈페이지에 관람후기를 올리는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18일까지 진행되며 제주 왕복 항공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일출랜드 홈페이지(www.ilchulland.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일출랜드 관계자는 "일출랜드는 개장 이후 매년 개장기념일 행사 때 마다 지역 후원을 추진하며 더불어 사는 지역 기업, 지역 사회지원 정신을 실천해 다른 기업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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