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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끼오름
서현석  |  jejupress@jeju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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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5.25  16: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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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곶오름, 낭곶오름, 남케오름, 木花岳(목화악)
성산읍 수산리 3954번지 일대

표고 : 185.1m 비고 : 40m 둘레 : 1,605m 면적 : 82,601㎡ 저경 : 433m

산체가 남쪽에서 보면 사다리꼴을 띠고, 서쪽에서 보면 산머리가 원뿔꼴의 형태를 띠면서 산등성이가 동으로 길게 뻗어 있다.
북동쪽 기슭에는 구릉지대를 형성하고 있고, 그 안에 침식으로 인해 형체가 뚜렷하지 않으나 둥그렇고 얕게 패어 있는 원형 화구 흔적이 남아 있다. 바깥쪽으로는 언덕으로 둘러져 있고, 북쪽 언덕 위에는 마을제를 지내는 제터가 돌담으로 단장되어 있다.
남사면에 조림된 곰솔나무가 줄을 지어 숲을 이루고, 화구 안에는 초지가 조성되어 있다.
성산읍 수산리 화전동 사거리에서 서쪽으로 난 도로를 따라 약 2km 지점에 동서로 길게 누워 있는 오름이다.

'남곶'은 '나무 숲'의 뜻으로 쓰인 것으로 보인다. 민간에서 부르는 '낭끼오름'은 '낭곳오름'에서 '곳'이 '끼'로 변한 것이고, '남케오름'의 '케'도 원래의 음에서 변한 것이다. <"제주도 오름과 마을 이름" 오창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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