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제주 버섯자원 산업화 방안 포럼’이 25일 오후 3시 제주도농업기술원 농어업인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에서는 산림조합중앙회 버섯연구센터 고한규 박사가 ‘제주산 표고버섯 균주의 산업화 추진 방안’을, 장석천 토종제주굼벵이 대표가 ‘제주굼벵이 사육을 통한 소득중대 사례’ 등을 발표한다.

제주자생 표고버섯 균주를 이용한 품종개발의 효과 등을 조명하고, 표고버섯 용으로 사용한 폐목재를 활용한 곤충 사육 등 타 산업과의 연계 가능성을 탐구한다. 버섯재배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