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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관리비 투명성 높인다국토부, '관리비리 신고센터' 운영
조문호  |  jejusinmu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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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9.22  18: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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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이지 않는 아파트 관리 과정 상의 비리 근절을 위한 ‘관리비리 신고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제주시 건축행정과는 22일 국토교통부 주택건설공급과 내에 설치한 ‘관리비리 신고센터’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관리비리 신고센터’는 그 동안 아파트 관리비리 신고 창구가 미흡해 해당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거나 적발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운영 중이다.

관리비 내역 세분화 공개, 전자입찰제, 공개입찰 등의 제도 강화가 이루어졌음에도 여전히 주민대표 선출 과정과 관리비 사용 내역의 투명성이 부족하고, 관리비리의 횡령 및 불법 공사계약 등 각종 비리가 끊이지 않은 데 따른 조치이다.

아파트 관리 과정에서 발생한 각종 비리·불법 행위를 인지한 사람이면 누구나 전화(044-201-4867) 또는 팩스(044-201-5684)로 신고할 수 있다.

센터장은 신고 사항이 타당한 이유가 있다고 판단되거나 입증 가능한 경우 즉시 관할 지자체에 이를 조사하여 보고하도록 문서로 조치한다. 지자체는 이에 대해 1개월 이내 조치 결과를 국토부에 보고하고, 국토부는 이를 민원인에게 통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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