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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관광객 150만 시대로 간다26일, '클린 우도, 안전한 우도' 캠페인 전개
조문호  |  jejusinmu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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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9.23  18: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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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속의 섬’ 우도가 관광객 150만명 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클린 우도 안전한 우도(Clean U-do & Safe U-do)’ 캠페인 활동에 돌입한다.

제주시 우도면은 주1회 우도 관문인 천진항과 하우목동항에서 입도객들을 상대로 종량제 봉투(1매)를 무료로 제공하고 각종 관광시설 이용시 주의할 점, 우도관광안내 리플릿 등을 배부한다고 23일 밝혔다.

26일 하우목동항에서 주민 및 단체 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결의문을 채택한 뒤 본격적인 캠페인 활동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우도는 앞서 지난 11일 워크숍에서 지난해 관광객 120만 명 돌파 이후 각종 해양쓰레기와 ATV, 스쿠터 등의 주행으로 인한 교통 사고 위험이 높아 천혜의 관광지라는 이미지에 훼손이 심각하다는 의견을 모으고 대책을 마련해 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도면은 쓰레기 발생 및 관광객 불편을 최소화, 내년도 관광객 150만 명 유치를 위한 수용 태세를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김원남 우도면장은 “관광객이 늘면서 고질적인 환경 및 교통 문제라 우도의 이미지를 좀먹고 있다”며 “관광객, 주민, 행정이 하나가 돼 우도의 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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